숭실대학교 노동조합

노조탄압 중단! 선린대지부 총파업 투쟁 돌입

대학노조소식
작성자
박근영
작성일
2021-04-18
조회
24
노동탄압 중단! 선린대지부 총파업 돌입

선린대지부 파업출정식에서 무기한 총파업 투쟁 돌입 선포


▲ 선린대지부 파업출정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참가자들이 파업투쟁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전국대학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선린대학교지부(이하 '선린대지부')는 2018년 10월 15일 지부 설립이래 2020년 까지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단체교섭을 장기간 진행하였으나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끝에 결렬되었다. 이에 지부에서는 선전전을 통한 쟁의행위를 이어왔으나, 최근 선린대학교는 지부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중징계 파면을 요구하면서 쟁의행위의 흐름이 달라졌다.



대학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언론에 대학내 비리를 제보하고 교육부 감사를 요구한 지부장과 사무국장의 행동에 대해 대학은 허위사실이라 주장하며 중징계를 요구했고, 선린대지부에서는 보복성 징계이자 노조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한 심각한 부당노동행위로 판단하고 부당징계 철회와 임단협 쟁취를 위해 무기한 총파업 투쟁에 들어갈 것을 밝혔다.



이 날 파업 출정식에는 선린대지부 조합원을 비롯하여, 백선기 대학노조 위원장과 서형석 대학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및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부들과 포항지역에서 온 연대단위를 포함하여 약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후 백선기 위원장과 서형석 본부장, 유재창 지부장을 비롯하여 문제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총장 면담을 진행하였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이 종료되었다.



대학 정문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하며 투쟁에 나서는 선린대지부 조합원들을 위해 대학노조 150개지부 1만 조합원이 선린대지부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지지하고 엄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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